2024년 12월 31일 오늘의 기도
- BBKC love
- Dec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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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31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 이사야 48:13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을 폈나니 내가 그들을 부르면 그것들이 일제히 서느니라
My own hand laid the foundations of the earth, and my right hand spread out the heavens; when I summon them, they all stand up together.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에게 새날을 허락하여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주님께서 저희와 함께 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이제 저희가 새해를 바라보며 어떤 문제를 만나든지 이사야 선지자가 격려한 것처럼 저희의 소망과 믿음을 하나님께 둘 수 있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저희에게도 주님의 평강이 강과 같이 주님의 사랑과 공의가 바다 물결 같이 임하게 해 주옵소서. 주님!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기념하는 백성들에게 진실과 공의가 편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완고하여 목이 쇠의 힘줄과 같고 이마는 놋과 같지 않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또한 인간이 새긴 신상과 부어 만든 신상이 명령한 바를 따르는 어리석은 백성이 되지 않게 해 주옵소서. 하나님! 새해에는 새 일 곧 저희가 알지 못하던 은비한 일을 저희로 듣게 하옵소서. 저희가 정녕 하나님을 배신하여 배역한 자가 되지 않게 해 주옵소서. 저희로 처음이요 마지막이신 여호와의 말씀을 잘 듣게 해 주옵소서. 새해에는 저희가 다 주님께 모여 주님의 말씀을 듣게 해 주옵소서. 여호와께서 사랑하는 백성들은 주님의 기뻐하는 뜻을 행하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주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고 주님께서 저희를 부르며 주님께서 저희를 인도하시고 저희의 길이 형통하게 하옵소서. 저희가 주님께 가까이 나아와 주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새해에는 주 여호와께서 성령님을 저희에게 보내주시어 성령님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여호와께서 저희에게 유익하도록 가르치시고 저희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해 주옵소서. 저희가 하나님의 명령에 주의하게 하시어 저희의 삶에 평강이 강과 같이 공의가 바다 물결 같이 흐르게 하옵소서. 저희의 자손이 모래 같고 소생이 모래 알 같이 번성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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