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6일 오늘의 기도

250506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 누가복음 14:11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For everyone who exalts himself will be humbled, and he who humbles himself will be exalted.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에게 새날을 허락하여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 예수님께서는 저녁 식사 자리에서 자리다툼을 하는 제자들을 보시고 한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높은 자리에 앉지 말고 대신 끝자리에 앉으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저희가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질 것이라는 것을 저희가 잘 깨닫게 해 주시옵소서. 오늘날 저희가 사회적 통념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저희를 도와주시옵소서. 특히 저희가 성공에 여전히 집착하지 않도록 인도해주시옵소서. 저희가 인간적인 유혹 때문에 지금 끝자리에 앉으면 나중엔 처음이 될수 있을 것이라는 천국의 원칙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 믿음의 백성들은 여전히 예수님의 모범을 따르면서 예수님의 도움으로 생각을 바꿔 겸손과 맨 끝과 낮아짐이 진정한 영예의 자리임을 알게 해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가 어떤 환경에서도 겸손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오늘도 저희에게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항상 도와줄 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을 허락해주시옵소서. 저희가 잔치를 베풀 때에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도 청할 수 있게 하옵소서. 천국 잔치가 열렸을 때 저희가 밭을 샀으매 아무래도 나가 보아야 하겠다고 거절하는 일이 없게 하시고 또 저희가 소 다섯 마리를 샀는데 시험하러 간다고 거절하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뿐만 아니라 장가들었으니 천국잔치에 가지 못하겠다고 거절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무릇 예수님께 오려는 자들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너무 중하게 생각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저희는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저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그 맛을 잃지 않게 해 주시고 저희가 모두 들을 귀가 있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