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0일 오늘의 기도
- BBKC love
- Dec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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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30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 시편 13:1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How long, O LORD? Will you forget me forever? How long will you hide your face from me?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에게 새날을 허락하여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 2024년도가 저물어 가는데 세상은 여전히 어둡고 복잡하고 혼란스럽습니다. 전쟁과 사고의 소식은 끊이질 않고 가난과 질병은 세계의 모든 곳에서 인간의 삶을 괴롭게 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입니까? 왜 그렇습니까? 저희의 이 혼란과 의문에 답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영원히 잊지 말아 주시고 주님의 얼굴을 저희에게서 숨기지 말아 주옵소서. 하나님! 언제까지입니까? 왜 입니까? 그러나 이 모든 세상의 아픔과 슬픔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최종적인 대답을 허락하여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이 땅에 오셔서 죄와 사망을 이기신 예수님의 승리 안에 모든 해답이 있음을 저희가 믿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죄악의 모든 권세를 이기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심으로 저희를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저희가 예수님의 십자가와 빈 무덤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다함이 없는 사랑을 믿는 확신과 구원의 기쁨을 함께 얻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어두운 흑암 중에서도 저희로 하여금 은덕을 베푸시는 주님을 찬송할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하나님께서 저희의 죄를 용서하셨고 저희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셨으며 저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영원하신 선한 목적을 이루고 계심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새해에는 저희의 영혼이 번민하지 않게 하시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저희의 원수 사탄 마귀가 저희를 치며 자랑하지 못하게 해 주옵소서. 여호와 하나님이여! 저희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저희의 눈을 밝혀주옵소서. 저희가 사망의 잠을 자지 않게 해 주옵소서. 새해에는 저희가 오직 주님의 사랑을 의지하게 하시고 저희의 마음으로 주님의 구원을 찬송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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