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9일 오늘의 기도

241229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 창세기 11: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Then they said, "Come, let us build ourselves a city, with a tower that reaches to the heavens, so that we may make a name for ourselves and not be scattered over the face of the whole earth."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에게 아름다운 주일을 허락하여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와 저희 자녀들이 주님께 나아가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게 하옵소서. 저희의 예배 가운데 하나님께서 임하시고 큰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또한 주님께서 저희에게 크신 은혜와 사랑으로 복 내려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종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때에 성령님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그 말씀만 전할 수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 민도로 섬에는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홍수의 피해가 나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금년 한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저희가 무슨 일을 하였는지요? 어떻게 시간을 보내었는지요?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사랑하시고 세상을 위해 저희 인류를 위해 목숨을 바치셨는데 저희는 어떤 일을 누구를 위해 일 했는지요? 저희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고 저희 자신을 위해 일했던 것은 아닌지요? 저희를 용서해주옵소서. 새해에는 저희가 주님께 초점을 맞추고 살아갈 수 있게 인도해 주옵소서. 새해에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예수님의 생각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말씀하셨을까를 생각하며 저희가 말하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행동하셨을까를 생각하며 저희가 행동하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보다 예수님을 닮아 가는 저희의 성품이 되게 하시고 예수님의 삶을 닮아가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새해에는 저희의 영과 혼과 몸이 보다 깨끗하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저희가 성령님으로 더욱 충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성령님으로 저희를 온전히 다스려주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저희와 저희 가정과 저희 교회가운데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저희는 오직 성령님 안에서 의와 사랑과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하옵소서. 주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