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 오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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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 히브리서 10:24-25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And let us consider how we may spur one another on toward love and good deeds. Let us not give up meeting together, as some are in the habit of doing, but let us encourage one another - and all the more as you see the Day approaching.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에게 새날을 허락하여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희가 오늘 믿음 소망 선행을 친구들 사이에서 실천할 수 있게 하옵소서. 저희가 친구들끼리 서로 도와가며 이 목표를 더 잘 이루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성령님께서 저희를 도와주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시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심을 저희로 알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이 세상에 오셨음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몸을 단번에 하나님께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저희가 거룩함을 얻게 하셨으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저희가 예수님을 믿고 죄 사함을 받아 거룩하게 하시고 예수님께서 드리신 그 한 번의 제사로 저희를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으니 이 또한 감사드립니다. 성령님께서 저희에게 증언하시되 하나님의 법을 저희의 마음에 두고 저희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또 저희의 모든 죄와 불법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며 저희의 죄와 불법을 사하시고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게 하셨으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게 하옵소서. 그 길은 저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임을 믿습니다. 저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게 하셨으니 저희가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해 주옵소서. 또 약속하신 주님은 미쁘시니 저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믿는 저희는 모이기를 폐하는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서로 권하여 주님께서 다시 오실 그 날이 가까울수록 더욱 모이기에 힘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