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9일 오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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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p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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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9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 요한복음 11:43-44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When he had said this, Jesus called in a loud voice, "Lazarus, come out!" The dead man came out, his hands and feet wrapped with strips of linen, and a cloth around his face. Jesus said to them, "Take off the grave clothes and let him go."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에게 새날을 허락하여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에 나사로가 죽은 지 이미 나흘이 지난 후에 베다니에 도착하셨습니다. 슬픔에 잠겨 있던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와 마르다는 죽음을 이기시는 예수님의 능력과 주님께서 부활이요 생명이란 사실을 직접 목격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주님! 저희가 한때 죄로 말미암아 사망했지만 저희가 예수님을 믿고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살아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저희 안에 예수님을 죽음에서 살리신 바로 그 성령님께서 살아 계심을 믿습니다. 저희가 누구나 육신적으로는 죽을 것이지만 그것이 저희 이야기의 끝이 아님을 알게 해 주시옵소서. 정말 저희는 예수님과 함께 영원히 살 것을 저희로 믿게 해 주시옵소서. 나사로의 동생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며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했던 것을 저희가 기억합니다. 저희도 저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늘 감사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입성 하실 때에 사람들은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면서 예수님을 환영했듯이 오늘 저희가 저희의 일상적인 삶에 예수님을 모시고 환영하게 해 주시옵소서. 주님!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저희가 잘 알게 해 주시고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는 말씀도 저희가 기억하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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