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8일 오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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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p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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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8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 욥기 41:11
누가 먼저 내게 주고 나로 하여금 갚게 하겠느냐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니라
Who has a claim against me that I must pay? Everything under heaven belongs to me.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에게 새날을 허락하여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주님의 것입니다. 저희 피조물들이 누가 무엇을 먼저 주님께 드리고 주님께서 그것에 대하여 갚으시게 할 수 있겠습니까? 저희는 그저 주님의 창조 세계가 주님의 영광과 능력을 나타낸다는 것을 고백할 수 있을 뿐입니다. 저희의 삶이 아무리 벅차고 힘들 때에도 저희가 주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그 옛날 공룡시대의 리워야단을 그 누가 낚시로 끌어낼 수 있었겠습니까? 그 누가 노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었겠습니까? 아무도 밧줄로 그 코를 꿸 수 없으며 갈고리로 그 아가미를 꿸 수 없었습니다. 어찌 리워야단이 저희에게 계속하여 간청한다든지 부드럽게 저희에게 말한다든지 할 수 있었겠습니까? 공룡이 어찌 저희와 계약을 맺고 저희가 그 공룡을 영원히 종으로 부릴 수 있었겠습니까? 저희가 어찌 공룡을 새를 가지고 놀 듯 하겠으며 여종들을 위하여 그것을 매어둘 수 있었겠습니까? 어찌 장사꾼들이 공룡을 가지고 거래하겠으며 상인들이 공룡을 나누어 가질 수 있었겠습니까? 저희가 공룡에게 대들어 능히 많은 창으로 그 가죽을 찌르거나 작살을 그 머리에 꽂을 수 있었겠습니까? 저희가 공룡과 마주보게 되었을 때에 다시는 공룡과 싸울 생각을 못하게 될 것입니다. 공룡을 잡으려는 저희의 희망은 헛된 것이요 공룡의 모습을 보기만 하여도 저희는 기가 꺾일 것입니다. 아무도 공룡을 격동시킬 만큼 담대하지 못하거든 누가 감히 그 공룡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대항할 수 있겠습니까? 공룡이 일어나면 어떤 용사라도 두려워하며 달아날 것입니다. 칼이 공룡에게 꽂혀도 소용이 없고 어떠한 창이나 투창이나 화살촉도 공룡의 등에 꽂히지 못할 것입니다. 공룡에게는 몽둥이도 지푸라기 같을 것이고 창이 날아오는 소리도 우습게 여길 것입니다. 공룡은 깊은 물을 솥의 물이 끓음 같게 할 수 있으며 바다를 기름병 같이 다룰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공룡과 비교할 것이 하나도 없으니 두려움이 없는 것으로 지음 받았기 때문입니다. 모든 교만한 자들아 창조주를 경외할찌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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