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4일 오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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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p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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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4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 이사야 40:11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He tends his flock like a shepherd : He gathers the lambs in his arms and carries them close to his heart; he gently leads those that have young.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에게 아름다운 주일을 허락하여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 비가 내리는 민도로의 주일 아침 저희가 주님께 나아가 예배 할 때에 마음을 다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옵소서. 저희 교회의 성도들이 모두 성전에 모여와 기쁨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저희의 예배 가운데 임하셔서 큰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이 땅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여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모든 교회의 성도들에게 주님께서 크신 은혜와 사랑으로 복 내려 주시옵소서. 주님! 그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거부했기 때문에 곧 멸망당하고 추방당할 것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그들을 사랑하시며 항상 돌보아 주셨다는 것을 저희가 기억하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자비하신 긍휼과 확실한 보호하심은 목자가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모아 품에 안으시는 사랑이 넘치는 아버지의 모습인 것을 저희로 경험하게 해 주시옵소서. 오늘도 저희의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를 맛보아 알게 해 주시고 저희에게 평안과 안전을 주시고 마치 갓난아기가 엄마 품에 안겨 있는 것처럼 저희를 가까이 품어 주시옵소서. 저희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고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성령님으로 저희에게 치유와 위로를 주셔서 저희가 또 매일 매일의 삶에서 만나는 도전들에 맞설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시옵소서. 하나님! 저희로 주님의 백성들을 위로하게 하옵소서. 저희가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총으로 말미암아 노역의 때가 끝났고 저희의 죄악이 사함을 받았다 세상에 외치게 하옵소서. 저희가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고 사막에서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할 수 있게 하옵소서. 저희가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게 하셔서 새 힘을 얻게 하시고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고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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