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일 오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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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 열왕기상 19:12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After the earthquake came a fire, but the LORD was not in the fire. And after the fire came a gentle whisper.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에게 새날을 허락하여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 세상은 참으로 어지럽고 시끄럽습니다. 수많은 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에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시고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시며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시고 불 후에 세미한 소리로 주님께서 말씀하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의 삶에 소음이 넘쳐나지만 주님께서 성경말씀을 통하여 조용히 성령님으로 말씀하시는 음성을 저희가 잘 들을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가 기도하며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게 하시고 저희를 위로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그 옛날 선지자 엘리야는 자신의 생명을 위협하는 이세벨의 위협을 피하여 광야로 도망하였고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누워 잠이 들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두 번이나 천사를 보내어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을 주고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셨습니다. 이에 선지자 엘리야는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렀습니다. 하나님! 지치고 힘들어 하는 주님의 백성들을 위로해주시옵소서. 그들에게 믿음을 더하시고 새 힘을 주시옵소서. 그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능력을 더하시옵소서. 주님께서는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바알에게 입 맞추지 아니한 자 칠천 명을 남겨 주셨음을 알아 저희가 소망을 갖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저희가 사람의 말이나 세상의 풍조를 따르지 않게 해 주시고 오직 주님의 말씀을 통해서 용기를 얻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