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1일 오늘의 기도

250311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 갈라디아서 4:1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What I am saying is that as long as the heir is a child, he is no different from a slave, although he owns the whole estate.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에게 새날을 허락하여주옵소서. 하나님! 저희를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셔서 아버지의 유업을 이을 자가 되게 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이제는 저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께서 그 아들의 영을 저희 마음 가운데 보내주셔서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으니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가 이제는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그들에게 종노릇 하지 않게 하시고 저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는 어리석음도 버리게 해 주옵소서. 주님! 저희가 좋은 일에 대하여 열심으로 사모하게 하옵소서. 저희는 저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게 인도해주옵소서.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님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하지 못하게 막아주옵소서. 그리스도께서 저희를 자유롭게 하시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저희는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않게 하옵소서. 저희로 하여금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생각을 버리게 하시고 오직 저희는 성령님으로 인하여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만이 저희를 구원한다는 것을 저희가 잘 깨닫게 해 주옵소서. 아무도 저희를 막아 진리를 순종하지 못하게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해 주옵소서. 저희가 아무 다른 마음을 품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가 요동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저희가 십자가의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해 주옵소서. 저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않게 하시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이웃 사랑하기를 저희 자신을 사랑하는 것 같이 하게 하옵소서. 저희가 성령님을 따라 행하여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와 같은 성령님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