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4일 오늘의 기도

250114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 창세기 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Enoch walked with God ; then he was no more, because God took him away.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에게 새날을 허락하여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 믿음의 선조 중의 한 사람 에녹은 300년 동안 하나님과 함께 신실하게 걸어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에녹은 창조주와 늘 함께 시간을 보내다가 끌어 올림을 받는 즉시 하나님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아브람과의 언약을 갱신하시면서 아브람에게 하나님 앞에서 걷도록 초대하셨습니다. 야곱도 생애 말년에 하나님을 그의 목자로 묘사하고 신실하게 걸어 온 그의 조상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신약에서 사도 바울은 저희에게 성령님을 따라 행하라고 가르쳤습니다. 이러한 믿음의 선조들처럼 저희도 매일 하나님과 동행하며 걸을 수 있게 하옵소서. 저희의 삶을 오늘 예수님께 내어드리고 성령님의 인도를 받음으로 주님과 함께 걸을 수 있게 하옵소서. 이렇게 저희가 참된 건강의 길을 매일매일 걸어가게 하옵소서. 주님! Gloria Gospel Mission 교회가 7주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Ronald 목사가 수고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크신 은혜와 사랑을 내려주옵소서. 교인들은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Tent를 치고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예배당을 갖기를 기도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예배당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비기 많이 내려서 Najuan에는 홍수가 났습니다. 홍수피해가 많이 나지 않도록 주님께서 자비를 베풀어주옵소서. 그 옛날 여호와께서 사람들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들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셨습니다. 그 때에 노아의 가족을 구원하셨던 하나님께서 다시는 물로 세상을 심판하지 않으시겠다고 약속하시고 무지개를 보여주셨습니다. 저희 민도로 섬에 무지개를 보여주옵소서. 비를 그쳐주시고 맑은 하늘을 보여주옵소서. 주님! 저희가 매일매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예수님과 함께 동행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옵소서. 때로는 저희가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지 않고 자신의 계획을 추구한 것을 용서해주옵소서. 항상 예수님과 보조를 맞추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