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4일 오늘의 기도
- BBKC love
- Oct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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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4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 전도서 4:9-10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에게 새날을 허락하여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희가 이 땅에서 하나님이 주신 일을 위해서 주님과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같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저희가 이 땅에서 살면서 해 아래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학대를 받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그 학대 받는 자들의 눈물을 씻어 주시옵소서. 그들을 위로해 주시옵소서. 아직 살아 있는 산 자들이나 죽은 지 오랜 죽은 자들보다 아직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 아래에서 행해지는 악한 일을 보지 못한 자가 더 복되다 는 것을 저희로 알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가 많은 수고와 많은 재주를 가진 이웃들을 시기하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로 팔짱을 끼고 있으면서 자기의 몸만 축내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두 손에 욕심이 가득하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는 것보다 한 손에만 가득하고 평온함이 더 낫다는 것도 알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가 해 아래에서 행해지는 헛된 것들을 보지 않게 하옵소서. 아들도 없고 형제도 없이 홀로 있으면서 끝 없이 수고 하는 이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눈이 부요를 족하게 여기지 아니하면서 이르기를 내가 누구를 위하여 나는 이같이 수고하고 나 스스로 행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가 하면서 헛되어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님!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을 저희가 알게 해 주시옵소서. 두 사람 중에 하나가 넘어지면 다른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고 홀로 있어서 넘어지면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다는 것을 저희가 깨닫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따뜻하지 않다는 것도 알게 해 주시옵소서. 대적을 향하여 한 사람이면 패하지만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고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는 것도 알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가 가난하여도 지혜롭게 하시고 나이가 들어 늙고 둔하여 경고를 받을 때에 스스로를 반성하게 하시옵소서. 저희가 가난하게 태어났다고 해도 주눅 들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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