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1일 오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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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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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1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 히브리서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Let us then approach the throne of grace with confidence, so that we may receive mercy and find grace to help us in our time of need.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에게 새날을 허락하여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저희가 주님의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게 하시옵소서. 저희가 주님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저희 중에 혹 저희가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지 두려워하며 자신을 지킬 수 있게 하시옵소서. 저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하도록 저희가 믿음과 결부시켜 살아가게 해 주시옵소서. 오 주님! 예수님을 믿는 저희들이 저 안식에 들어가 갈 수 있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하여 주님의 안식에 들어거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가 오늘 주님의 음성을 듣거든 저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사람들의 본에 빠지지 않게 하시옵소서. 저희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고 온 우주에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다는 것을 저희가 기억하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가 하나님 앞에서 결산을 받을 때에 주님의 눈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 수 있게 하시옵소서. 저희에게 있는 대제사장 예수님은 저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분이시지만 그에게는 죄는 없으십니다. 하나님!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은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고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리신 것처럼 저희도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려 드리게 하셔서 저희도 응답을 받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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