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0일 오늘의 기도
- BBKC love
- Oc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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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0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 시편 88:18
주는 내게서 사랑하는 자와 친구를 멀리 떠나게 하시며 내가 아는 자를 흑암에 두셨나이다
You have taken my companions and loved ones from me; the darkness is my closest friend.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에게 새날을 허락하여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저희의 기도가 주님 앞에 이르게 하시며 저희의 부르짖음에 주님의 귀를 기울여 주시옵소서. 때로는 저희의 영혼에는 재난이 가득하고 저희의 생명은 스올에 가까워져 있습니다. 저희는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고 힘없는 용사와 같으며 저희가 죽은 자 중에 던져지게 되었습니다.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저희가 때로는 죽임을 당하여 무덤에 누운 자 같습니다. 주님께서 저희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시고 저희가 주님의 손에서 끊어진 사람 같습니다.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저희를 깊은 웅덩이와 어둡고 음침한 곳에 두신 것 같습니다. 주님의 분노가 저희를 심히 누르시고 주님의 모든 파도가 저희를 괴롭게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저희를 그들에게 가증한 것이 되게 하셨으니 저희는 갇혀서 나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주님! 저희를 용서해주시옵소서. 저희가 환란으로 말미암아 저희의 눈이 쇠하여졌습니다. 저희가 매일 주님을 부르며 주님을 향하여 저희의 두 손을 들었습니다. 저희의 외치는 소리를 들어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어찌 죽은 자에게 기이한 일을 보이시겠습니까? 어찌 유령들이 일어나 주님을 찬송하겠습니까? 어찌 주님의 인자하심을 무덤에서 주님의 성실하심을 멸망 중에서 선포할 수 있겠습니까? 어찌 저희가 흑암 중에서 주님의 기적과 잊음의 땅에서 주님의 공의를 알 수 있겠습니까? 여호와여 오직 저희가 주님께 부르짖으오니 아침에 저희의 기도가 주님 앞에 이르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어찌하여 저희의 영혼을 버리시며 어찌하여 주님의 얼굴을 저희에게서 숨기십니까? 어찌하여 주님은 저희에게서 사랑하는 자와 친구를 멀리 떠나게 하시며 저희가 아는 자를 흑암에 두셨습니까? 이제는 저희에게 긍휼을 베푸시고 저희를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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